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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허, 사명, 기허대사의 위패를 모신 절, 표충사(表忠寺) *재약산(천황산)의 남서쪽 기슭에 위치한 표충사는 1천년의 역사를 가진 사찰이다. 신라 무열왕 원년(654)에 원효대사가 가람을 창건하고 이름을 죽림사(竹林寺)라 한 것을 흥덕왕 4년(829)에 황면선사가 부처님 진신사리 3과를 모시고 와서 삼층석탑을 세워 봉안하고 가람을 크게 중건하여 절 이름을 영정사라고 개칭하였다. 그 후 889년(진성여왕 3)보우국사가 승려 500명을 모아 선풍을 크게 일으켜 동방 제2선찰이 되었고, 고려 충렬왕 12년(1286)년에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국사가 1,000여명의 대중을 맞아 불법을 중흥하여 동방 제1선찰이 되었으며, 1290년(충렬왕 16) 천희국사가 선풍을 관장하여 일국의 명찰이라 일컫게 되었다. 1839년에는 월파선사가 그의 팔세조사인 사명당 송운대사의 임진란 구국충의를 받들기 위하여 지금의 밀양시 무안면 삼강동 있던 표충사당을 이곳으로 이건 한 후 사명을 표충사라 개칭하였다.이 절은 1958년 9월 17일 국가지정 국보 제75호인 표충사 청동함은향완, 보물 제467호인 3층 석탑 그리고 사명대사 유물 200여점의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다. 또한 절 주변에는 층층폭포, 금강폭포, 얼음골이 있고 산마루에는 사자평 초원이 있으며,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산습지인 산들늪이 있다.* 표충사의 주요 문화재 *청동함은향완(국보 제75호), 표충사 삼층석탑(보물 제467호),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중요민속자료 제29호), 표충사 석등(경남도 유형문화재 제14호), 표충서원(경남도 유형문화재 제52호)을 비롯한 대광전, 만일루, 팔상전, 명부전 등 법당건물경남유형문화재 제268호 칠여래탱화, 경남유형문화재 제269호 교지, 경남유형문화재 제271호송운대사분청서 난록판, 경남유형문화재 제272호 표충사제영록판, 경남유형문화재 제273호 사명집목판, 경남유형문화재 제274호 사명대사 일본상륙행렬도 팔곡병, 경남유형문화재 제268호 영정 25점, 탱화 1점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표충사 계곡, 밀양 표충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표충사 주변에는 총 3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