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함평 양재리의 이팝나무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양재리 2구에 사는 모수택 소유인 수정재 뒷편에 있는 동산의 소나무 숲 속에 두그루의 이팝나무가 나란히 서있다. 그 중 한그루는 높이 14m이고 줄기의 가슴높이둘레 3.04m이며, 다른 한 그루는 높이 12m, 줄기의 가슴높이둘레 1.43m로 차이가 크다. 크기로 보아 앞의 나무는 수령이 200여 년, 뒤의 나무는 100년 전후로 추정되어 약 100년의 간격을 두고 심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 학명은 Chionanthus retusus Lindl.et Pax이고 우리나라 중부 이남 각 지방에 분포해 있는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일본과 중국에도 자라며 꽃은 5∼6월에 하얗게 피는데 한꺼번에 피기 때문에 이때는 나무의 온 가지에 눈이 덮여 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천년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 중에서 가장 큰것은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에 있는 것으로 높이 16.5m이고 줄기의 가슴 높이 둘레 4.46m에 이른다.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 유당공원의 이팝나무는 높이 15m, 줄기의 가슴 높이 둘레 3.27m 이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무안 가볼만한곳, 나주 여행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함평 양재리의 이팝나무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