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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배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섬인 호도는 해안을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이 일품인 곳이다. 이 푸르스름하게 이끼 낀 기암괴석에는 물이 들고 나는 천연 해식 동굴이 잘 발달되어 있어 그 기괴하고 신비한 풍광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섬은 비록 작지만 서쪽은 바다낚시 포인트로 사시사철 낚시꾼들이 찾아오고, 남쪽에는 호도 해수욕장이 있다. 호도해수욕장은 1.5km의 넓고 긴 규모로 단단한 은빛 규사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햇빛에 반짝거려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백사장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호도해수욕장의 오른쪽 해변에는 자갈로 이루어진 몽돌 해변을 지나 바위 해변이 나타난다. 바위 해변의 갯바위는 섬을 끼고 돌수록 기세가 험해지고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수직 절벽도 즐비해 있어 마치 진기한 수석들을 전시해 놓은 것 같다. 호도 마을 중간쯤에는 우리나라 섬에서는 최초로 설치된 태양열 발전소가 있다. 호도에는 전복과 해삼, 소라, 고동 등이 많이 잡힌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보령머드축제 2017 가수, 대천 가볼만한곳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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