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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년(광해군 2) 창건된 서원으로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이자 《토정비결(土亭祕訣)》의 저자인 토정 이지함(李芝菡)과 이산보(李山甫), 이몽규(李夢奎)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168년(숙종 12) 사액을 받고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손된 것을 1920년 토정의 후손이 현재의 자리에 재건립하였다. 원래는 맞배지붕 사당 1동과 삼문(三門) 1동에 불과했으나, 현 위치로 이전하여 이정암, 구계우 두 사람을 추가로 봉안하면서 축대와 기단을 정비하고 재실과 삼문을 보수하였다. 1988년에는 강륜당을 건립하고 충효교실을 운영하였으며, 1997년 평문 외삼문을 솟을대문으로 개축, 서원의 면모를 갖추었다. 1998년 토정의 후손들이 이지함의 영정을 제작, 표준영정으로 심의 받아 봉안하였으며, 매년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을 기하여 향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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