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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서쪽 기슭의 정릉 입구에 있는 신흥사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계비 강씨의 능인 정릉의 조포사(제사에 쓰는 두부를 만드는 절)였다. 정릉이 이장되면서 몇번 옮겨지다가 정조 18년(1794년)부터 지금의 자리에 정착되었다.
더보기이곳은 5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서울흥천사, 명부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흥천사 주변에는 총 65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