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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11월 30일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개관하였으며, 기념관이 들어선 곳은 1950년 6·25전쟁 때 가장 치열한 다부동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로 알려져 있다. 전시관과 기념비·야외전시장·관리사무소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데, 이 가운데 기념비는 구국용사를 위한 충혼비로, 1995년 6월 25일에 25m의 높이로 세워졌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다부동전투, 다부동전적기념관위치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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