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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간월도와 안면도로 가는 들머리인 홍성나들목을 나가면 왼쪽으로 김좌진 생가와 한용운 생가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나란히 서있다. 이를 따라 들어가면 작은다리 건너편으로 커다란 기와집이 한눈에 들어온다. 김좌진 생가다. 입구를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백야기념관> 건물이 있다. 여기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의 인생여정과 청산리 전투에 대해 소상하게 전시되어 있다. 전투 당시의 전황도를 비롯해 전투에서 사용되었던 화기들도 전시되어 있다. 백야기념관 왼쪽의 조촐한 기와집이 실제로 김좌진이 태어나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생가다. 생가터는 일제에 의해 모두 망가지고 심지어 그의 기운을 뺏기 위해 집터 뒤의 산까지 파헤치는 만행을 겪게 된다. 광복 후에도 30여 년간을 흔적으로만 남아있다가 1991년부터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여 생가와 문간채, 사랑채를 복원하였고, 백야기념관도 건립하였다. 현재는 안채, 사랑채, 곡간채, 헛간채등 4채의 가옥만 복원되어 있지만 실제는 80여칸이 넘는 대가였다고 전해진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홍성 칼국수, 공주 가볼만한곳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백야기념관 주변에는 총 1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