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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奎章閣)은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正祖)가 창설하였다. 창덕궁 후원의 주합루(宙合樓) 및 그 일대를 규장각이라 하였으며, 역대 선왕들의 물품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연구, 사회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 제151호의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국보 제 303호인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서울대 규장각, 규장각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주변에는 총 2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