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원광대학교 박물관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1968년 1월 도서관 4층에 20평 규모의 작은 전시공간과 274점의 소장유물로 처음 문을 연 원광대학교 박물관은 이후 계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1987년 6월에 지하1층, 지상4층, 연건축면적 6,065㎡ 규모의 전용 박물관이 건립됨으로써 명실공히 종합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전시실은 약800평 규모로써 2·3·4층에 9개의 상설전시실을 갗추고 있다. 2층전시실은 선사·삼국시대실, 고려시대 금속 및 도자실, 조선시대 도자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3층 전시실은 생활민속실과 무속실로 나누고 생활공간을 재현시켜 전시효과를 높이고 있다. 4층 전시실은 불교·서화·고문서실·한수실로 구분되어 있다. 지금까지 우리 박물관은 본교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산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는데, 현재 박물관의 고유한 기능과 함께 더욱 다양해진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 주기 위해서 기획전시 및 역사·문화에 대한 정기강좌와 유적답사, 영상자료의 활용 등을 통하여 문화기관으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박물관에 이렇게 많은 소장품이??원광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자료는 고고미술자료·불교미술자료 · 생활민속자료 ·무속자료,서화 및 탁본자료, 고문서 ·한수 등 총 18,000여점에 이르고 있다. 고고미술자료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석제품, 도자제품, 금속제품 등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술의 발달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와 우리 학교에서 발굴한 유물들이며, 불교미술자료는 삼국시대의 불상을 비롯한 불상류와 불교공예품, 그리고 조선시대의 불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생활민속자료는 실생활에 쓰여졌던 농기구 및 각종 연모와 생활용품 등 선인들의 손때가 묻은 유물들을 고루 소장하고 있으며 서화, 탁본자료는 조선시대 명사들의 서화와 전국 각지에 산재한 금석문의 탁본자료이다. 무속자료는 무속화·무신상·무신기·무복 등으로 무속연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료들이라 할 수 있으며, 고문서는 교지·호구단자·간찰·분재기 등으로 조선시대 사회상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료이고, 한수는 민간신앙에서 모셔진 신상을 중심으로 전통자수 기법으로 수놓은 작품들이다.
더보기이곳은 20대, 1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익산 대학로 맛집, 익산 석정갈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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