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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일의 지적 전문 박물관, 지적박물관 *지적박물관은 도서출판 우물을 운영하는 리진호 관장이 개관한 지적전문박물관이다. 리진호 관장이 40여 년간 지적계통에 종사하였으며, 측량관서에서 행정을, 현장에서 측량을, 강단에서 강의를 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유일한 지적(地籍) 전문 자료관으로써 한국지적사를 알 수 있는 지적 유물(토지문서, 측량기계 등)을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외에도 향토지, 백년사, 기독교분야(성서, 개교회사) 등 다양한 서지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지적·향토지·백년사·기독교 4개 분야에 걸쳐 한국 최고·최다의 자료를 전시·보존하고 있으며, 한국 유일의 인물시인 김경 목사의 시를 낭하에 전시하고 있다. 관장인 학촌 리진호씨가 36년간 수집한 책, 서장, 기기 등 지적자료 1,000점, 향토지 1,000점, 백년사 400점, 그리스도교 자료 1,000점 등 총 3,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 지적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전시 *박물관은 4개의 전시실과 자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는 책과 서장(書狀)·기기(機器) 등 1,000점이 전시되어 있다. <상명산법> 필사본(1878년), 어윤중의 교지(1879년), 김성규의 양무감리임명장(1899년), 대한제국 전답관계 토지문서(1901년) 등 50여 점의 전시품이 볼만하다. 제2전시실에는 도지와 시지·군지·읍지·면지 등 각종 향토지 765권이 전시되고 있는제, 이 가운데 1916년 발간된 <진주지(眞珠誌)>가 특별한 전시물이다. 제3전시실은 백년사실로 1959년 발간된 <이규완옹 백년사>·<연대백년사>(전 4권)·<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백년> 등 우리나라 각 분야의 백년사 400여 권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4전시실은 그리스도교 자료실로 한국성경 600권, 외국성서 100권, 개교회사 600권이 전시되어 있다. 이 가운데 1882년 한국 최초로 발행된 《예수성교 누가복음 젼서》, 리진호 관장이 지은 《한국성서백년사》 등이 관심을 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단양 여행, 청풍호 모노레일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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