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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농악전수관 여행 정보

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필봉농악전수관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필봉농악전수관 소개

필봉농악전수관
전통적인 한국적인 고풍스러운

호남의 동부지역(전북-무주 전주,진안,남원,임실,순창,전남-화순,보성,구례,곡성,순천)의 농악을 좌도농악이라 하는데,필봉농악은 좌도농악을 대표하며, 그 전수를 위하여 필봉마을 앞에는 전수관이 세워져 젊은이들이 찾아와 연수를 받고 있다.호남좌도농악의 본가락을 지니고 있는 필봉농악은 가장 원형이 살아 있는 좌도농악으로 1980년도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리고, 광복 50주년 민속대축전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초청공연을 하는 등 그 활동이 크다.필봉농악은 무대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전통 마을굿을 보전하고 있으며, 특히 7채 가락을 온전히 전승하고 있다. 매년 11월 첫주 토요일에는 고 양순용 선생님을 추모하는 추모제와 추모굿 그리고 필봉농악 발표회를 가지며 정월 대보름에 대보름굿이 있다.필봉리 마을앞에는 좌도농악 전수관이 있어 수시로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들어와 연수를 하고 있고 특히 방학때에는 연간 3,000여명의 학생들이 전수를 받고 있다. 필봉농악을 보존하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제 11-마호로 지정되었고 상쇠기능보유자로 고 양순용 선생이 지정되었다. 그러나 좌도농악이 사라져가는 위기에서 이를 보존, 발전시켜야겠다는 열의로 필봉농악을 이끌어 온 인간문화재 양순용 선생은 1995년 59세로 작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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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농악전수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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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농악전수관 특징

이곳은 4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임실 필봉 농악 전수관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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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농악전수관 여행 관련어

임실 필봉 농악 전수관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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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대관광지&조각공원

사선대 관광지는 1985년 12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사시사철 관광객이 모여든다.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변에 있는 관촌 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이산의 두 신선과 임실면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강변에 모여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명승지이다. 사선대 주변은 기암절벽과 수풀, 맑은 물이 어우러져 승경을 연출하며, 사선대 위쪽의 울창한 숲속에는 운서정(지방유형문화재 135호) 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취를 돋운다. 1928년 김승희라는 사람이 부친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다고 하며 일제 때 각지의 우국지사들이 모여 망국의 한을 달래며 나라의 앞날을 걱정했던 곳이라고 한다. 또 뛰어난 조각가들이 인근 오궁리 미술촌에서 직접 제작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선대 조각공원에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 총 면 적 : 330,012㎡(관광지166,000㎡, 조각공원51,400㎡, 공원지역112,612㎡) [사선대전설]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 전 마이산의 두 신선과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풍경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즐겼다. 어느 날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려 놀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 신선을 호위하여 사라졌다. 그 후로 그 곳을 선남선녀들이 놀았다하여 사선대(四仙臺)라하고 까마귀가 놀던 강이라 하여 오원강(烏院江)이라 불렸다. 또 일설에 의하면 정조 때 관촌면 주천리의 상산 이씨 이달효(李達孝)는 아호를 호산(湖山)이라하고, 문장이 뛰어나 호산집일책(浩山集一冊)을 퍼내기도 하였다. 그는 호남의 명사들과 널리 사귀었고 임실현감 이도재와도 막연한 사이었다. 이때 이도재 현감은 전주 판관과 남원부사 호산 이달효 등과 같이 넷이서 항상 오원강 위에 배를 띄워 놀았다. 이들 네 분들은 서로 나이가 비슷한 노년기에 이곳에 모일 때에는 언제나 관복을 벗고 평복을 하였으므로 마치 네 사람의 신선과도 같아 어느덧 그들이 놀던 곳를 사선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한국적인 고풍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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