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용인장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용인장은 김량장동 중앙시장 인근 금학천 변을 중심으로 선다. 1995년까지는 성남 모란시장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큰 장으로 꼽혔었지만 1999년부터 대형마트 등으로 인해 쇠퇴의 길을 걷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5일장을 살리자는 운동과 함께 용인 지역 뿐 아니라 인근 도시 주민들까지 추억을 찾아 이곳으로 몰리고 있다. 과거 쌀, 보리, 콩, 담배, 낙화생, 인삼, 고치 등의 생산지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제는 관광휴양지로 더욱 유명하다. 용인시 내에 '한국민속촌'과 '용인 에버랜드'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변 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민속촌 안의 장터는 가장 큰 명물로 손꼽힌다. 용인시 내의 상설시장보다도 더 유명하고, 먹음직스러운 우리 고유의 음식도 훨씬 더 많은 것이 바로 이 장터이다. 사람들로 붐비는 이 장터에서는 인절미며 증편 따위의 우리 고유의 떡과 파전, 도토리 묵, 식혜, 빈대떡 등 우리 고유의 갖가지 음식이 팔리고 있다. 또한 순 재래식으로 담 근 동동주와 소주등도 맛 볼 수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용인5일장, 용인오일장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장 주변에는 총 12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