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대구에서 6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설적인 빵집입니다. 투박한 느낌으로 옛날 스타일의 빵을 팔고 있어 동성로에 오면 사람들이 꼭 들르는 곳입니다. 빵 종류는 많은 편은 아니며 구운고로케와 통옥수수빵(마약빵)이 이 곳의 인기 메뉴입니다. 구운고로케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내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입니다. 옥수수와 특제소스로 맛을 낸 통옥수수빵은 한번 먹으면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빵이 전부 소진하면 조기 마감합니다.
초심을 잃어버리고 돈버는데 신경을 더 많이 쓰는집 이집 장사 안되던 시절 여사장님 졸고 있을때 퇴근길에 들러서 2,3만원어치 팔아줬는데 방송 한번 타서 출세하더니 찾아가서 빵을 사려는데 정말 많이 바뀌셨더구먼 그리곤 두번다시 안감 이정도 맛 안 나오는 유명빵집 별로 없을거임 차라리 대전 성심당 가시는게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