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쉐프가 요리하는 <도쿄다이닝> 도쿄다이닝은 대구내에서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시기로 유명하다. 나도 벌써 여기에 다닌지(?) 10년째가 되었는데 메뉴는 늘 픽스되어있다. '차슈사라다우동' 정말이지 일주일에 2번은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 적당히 간 좋은 참깨드레싱에 퍼지지않은 탱탱한 우동면, 짭잘하게 간한 차슈, 아삭한 샐러드. 어느하나 빠지는 재료 없이 완벽히 한 그릇을 이루고 있는데, 감동이 아닐 수 없다. 둘 이면 함박스테이크 하나, 차슈사라다우동 하나. 혼자면 차슈사라다우동 하나. 진리다.
도쿄다이닝 근처에 총 24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