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정갈하고 맛있는 반찬과 명태구이, 오징어볶음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한정식집. 종갓집 맏며느리이신 주인 할머니가 매일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반찬과 국 하나하나를 만들어낸다. 새벽마다 황태 대가리를 따로 고아내고 콩나물이랑 무는 나중에 넣어서 소금간을 해서 끓인 황태국이 아주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강원도산 곤드레나물과 황태, 두부를 부드럽게 으깨어서 우렁과 된장을 무쳐낸 두부된장을 비롯해 각종 나물과 반찬 덕에 밥 한 그릇은 쉽게 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