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이라고 하면 위생이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긴 깔끔하고 모임 장소로 좋았어요~! 특히 탕수육 위에 파채가 올라가 처음 보는 비주얼에 신기하면서도 맛있었습니다
중국 요리 먹으면 원래 속이 더부룩한데, 여기는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하니 좋더라구요. 꿔바로우에 대파가 올라가서 느끼함도 잡아주고 물리지 않아서 계속 먹었어요. 누룽지탕은 뜨겁게 달궈진 돌판에 올려주는데 지글지글 끓는 소리가 입맛을 한껏 살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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