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일본인 셰프가 직접 만든 면으로 우동을 만드는 ‘가타쯔무리’ 입니다. 대표 메뉴 ‘붓가케 우동’은 가지런히 말아 올린 면에 가쓰오부시의 달달한 풍미로 맛을 낸 국물을 부어 완성했습니다. 함께 나오는 무, 생강, 파, 레몬즙을 국물에 곁들이면 뒷맛을 깔끔하게 살려줍니다. 국물과 면의 온도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대로 즐기기 좋습니다.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우동집. 휴무일이 일정하지 않기에 미리 페이스북을 통한 휴무를 확인 하고 가야 하는 곳이며, 오픈 시간 또한 점심시간에는 운영을 하기에 먹기 힘들다. 교통 또한 그러하다.
그래도 인기가 많은 이유는 자가제면으로 탱탱 촉촉한 면발이 맛있어서가 아닐까
사실 거리가 가까웠더라면 단골이 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괜찮은 곳이다. 연희동과는 먼 곳은 아니기에 제발 좀 가줬으면 하는 곳으로 완전 적극 추천!!
530917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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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간판을 어디서 뜯어 왔는지 강렬한 파사드로 궁금증이 증폭한 가타쯔무리
영업시간도 엄청나게 짧고 쉬는 날도 들쭉날쭉해(페북에 미리 공지) 먹기 힘들어서 큰맘먹고 찾아감ㅋㅋ
날더우니 당연히 붓카케 히야히야에 다시 오기 힘들거란 생각에 이거저거 마구 추가함 ㅋㅋㅋ
워낙 극찬이 많아서 사실 기대가 큰 탓도 있는데 내가 생각한 탄력탱탱한 면발은 아니라 살짝 당황ㅋㅋㅋ 날씨가 더워서 반죽에 영향이 생겨 그럴수도있을듯
그래도 시원하고 맛있게 한그릇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