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먹었는데, 도대체 코스의 컨셉이 뭔지 모르겠다.... 서빙도 대강 대강이다... 사장님이 유명한 셰프라는데 이런 정도의 실력이라니 웃음이 나온다. 오늘 밥값 내고 무지 속 쓰렸다... 손님 무시고 갔으면 큰 일 날뻔...
근처 백운호수에 놀러갔다가 밥먹으려고 가게 돌아보던 중 가게가 깔끔하고 주차장이 잘 되있길래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된 집이에요. 가격대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맛이 있더라구요. 저는 송코스로 먹었는데 젤 저렴한 코스인데도 불구하고 음식 종류들도 많았고 고기류가 많이 나와 맘에 들었어요.
송이향 근처에 총 0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