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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사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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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사 소개

무민사
전통적인 한국적인 고풍스러운

"지조 지킨 충신, 최영 장군 기리는 사당" 무민사는 최영 장군을 모신 사당이다. 남해대교를 지나서도 40분 정도 달려 남해군의 끝자락 미조면. 무민사는 아름다운 미조 항이 내려다 보이는 왼쪽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최영장군은 고려의 유명한 충신인 최유청의 5대손으로 충숙왕 4년(1317)에 출생하였다. 1358년에 양광전라도 왜구체복사가 되어 서해안과 남해안에 침입하는 왜구들을 격파하는데 큰 전과를 올린 명장이다. 1380년에는 해수도통사가 되어 삼남지방을 순찰, 왜구의 침입을 막기도 했다. 1388년에는 지금의 총리인 문하시중이 되었다. 최영 장군은 문화시중이 되어 자신과 고려왕조의 운명을 결정한 요동정벌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는 왕과 비밀리에 의논하여 원나라를 도와 요동을 정벌하기로 결정했다. 최영 팔도도통사, 이성계 우군도통사, 조민수 좌군도통사. 이렇게 구성된 요동 정벌군 3만으로 원정을 떠났다. 고려말의 혼란을 극복하고 새왕조를 건설할 야심에 차있던 이성계는 위화도에서 역사적인 회군을 하여 왕을 폐위시켰다. 최영 장군도 이성계의 손에 파란만장한 생을 마쳤다. 최영 장군은 고려 우왕 때 남해군 평산포 수군 진영(만호가 주둔하던 곳. 지금의 해군기지)을 순시한 뒤 미조항에 들러 수군들을 격려한 사실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미조진항을 지키던 첨사(종3품)는 어느날 꿈을 꾸었다. 꿈속에 나이가 많은 노인이 나타났다. 노인은 "최영장군의 영정과 칼이 바닷가에 있으니 찾아서 잘모셔 놓으라" 고했다. 첨사는 꿈에서 깨어나 수문 장인 봉장군에게 꿈이야기를 들려 주고 찾아볼 것을 지시했다. 봉장군은 급히 바닷가에 나가 나무로 만든 궤짝을 발견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최영 장군의 영정과 칼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첨사는 이것을 짚으로 싸서 모셔 놓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불이 나자 영정이 날아 올랐다. 그리고 현재의 무민사 자리에 영정이 내려 앉았다. 첨사는 이곳에 조그마한 사당을 지었다. 그리고 이름을 '무민사'라 했다. 끝까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장군을 기리기 위해 봄, 가을 두 번 제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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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사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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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사 특징

이곳은 30대, 1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하동 가볼만한곳, 남해 게스트하우스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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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이름 그대로 남해바다 인근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며, 편백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멀리있는 벗을 찾아가듯 넉넉한 마음으로 차를 몰아 남쪽으로 내려가면 남해와 육지를 연결하는 남해대교에 다다른다. 남해대교를 건너 19번 국도를 계속 타고 가다가 남해읍 이동면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2.5km 정도 가면 삼동주유소 앞 삼거리. 여기에서 우회전해 4km달리면 봉화삼거리가 나오고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이정표를 따라 7km 더 가면 휴양림에 도착하게 된다. 지난 1998년 개장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면적은 227만㎡, 1일 수용인원은 최대 1,000명, 최적 400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북쪽 해발 681m 의 금산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욕과 함께 남해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휴양림 입구를 지나 편백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1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에 이르는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과 금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망을 연출한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산림욕장, 야외교실 등 위락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에서 21km 정도 떨어진 금산 보리암에 오르면 신라의 명승 원효대사의 자취를 느낄 수 있고, 보리암에서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을 통과해서 1시간 정도 돌계단 길을 걸어내려오면 상주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다다른다. 이 밖에 서포김만중 유허지, 충렬사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향으로 산림욕을 즐긴 후 인근해변으로 차를 몰아 남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하고, 미조항이나 남해대교 부근의 횟집에서 신선한 회를 즐기는 가을여행을 추천해 본다.경남 남해의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휴양림으로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또한 주변에 이순신 장군이 일본 수군을 물리친 역사적 업적이 남아 있는 "충렬사" 등의 역사 유적지가 많이 있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전망대, 잔디광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숙박 시설로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 수련장, 연립동, 야영데크가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즐거운 신나는 활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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