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아트센터 대담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죽녹원과 관방천 사이에 자리한 아트센터 대담은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한 현대미 넘치는 콘크리트 건물로, `함께 느껴요 Eco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운영하는 미술관이다. 건물 바깥의 수거(水渠) 공간 주변에는 배롱나무를 심어 나무 그림자가 물에 비치도록 해 운치 있는 풍경을 연출했다. 서양화가 정희남 관장이 사비를 들여 2010년 6월 개관한 이곳은 내실 있는 전시와 아름다운 전경으로 인해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대담은 ‘대나무와 담양’, ‘대범함’, ‘대화와 담소‘, ’세계 속의 큰 담양‘ 등 복합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곳은 현대미술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기획전을 통해 인근 주민에게는 국제적 수준의 관람 기회를, 상대적으로 발표공간이 부족한 지역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대담이 운영하는 카페에서는 커피, 스무디, 주스 등 각종 음료를 창문 밖 경치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고, 민박집에서는 미술품이 진열된 격조 높은 방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다. 도자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단양 여행, 남도예담 담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트센터 대담 주변에는 총 1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