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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당 바로 뒤편이ㄷ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적인민가 형식인 옥오재란 제월당 송규렴의 장남이요,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은 것이다.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당시의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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