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장안해수욕장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해안선을 감싸고 있는 봉화대 터가 있는 오봉산자락의 아늑한 해수욕장으로 고운 규사질의 백사장과 해안선을 따라 푸른 소나무가 13만㎢나 자생하고 있는 청정해수욕장이다. 특히 주변이 조용하고 깨끗하며 해안의 기암괴석사이로 푸른 소나무가 우거져 호젓한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또한 물이 쪽 빠진 바다의 고운 모래를 맨발로 밟으며 걷는 산책과 모래밭의 구멍이 나오는 곳에 맛소금을 넣으면 고개를 쏙 내미는 맛조개를 잡는 재미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라 하겠다. * 볼거리 1) 명장섬 해수욕장 썰물때가 되어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고 자동차가 다녀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약 2km에 달하는 광활한 백사장이 펼쳐진다. 백사장의 끝부분과 명장섬 주위로는 암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낚시대를 드리우면 우럭, 놀래미를 비롯한 살감성돔도 낚을 수 있으며 명장섬을 따라 열린 바닷길에서 조개, 낙지, 게 등도 잡을 수 있어 피서를 겸한 가족단위 체험학습장으로도 알맞은 곳이라 하겠다. 명장섬의 일몰은 연중 볼 수 있으며 명장섬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 서해안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2) 당너머 해수욕장 장고도 당산 서쪽 바닷가에 있는 1km의 아담한 백사장으로 백사장 끝머리에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용굴과 용굴넘어 북쪽으로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 휴양지로 적합하다. 3) 용난바위 장고도 북쪽에 있는 바위로 옛날에 이곳에서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하여 백여년 동안 수도를 하였던 곳이라고 불리워지는 바위다. 4) 용굴 장고도 북쪽 해안에 대문처럼 뚫린 바위를 가르키며, 용이 승천할 때 뚫린 바위라고 전해진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독산해수욕장, 장안해수욕장펜션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장안해수욕장 주변에는 총 1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