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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사는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최대성 공을 모신 사당이다. 보성군 겸백면 출신의 최대성은 임진왜란 당시 훈련원정의 신분으로 난이 일어나자 이충무공의 막하로 들어가 한후장이 되어 남해의 곳곳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큰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때는 관군의 와해로 호남 일대가 도탄에 빠지자 향병 수천을 모집하여 광양, 순천, 고흥 등 곳곳에서 이십여 차례의 접전을 벌여 모두 승첩을 계속하던 중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에서 왜적의 비탄에 맞아 무술 6년 8일 공의 나이 45세로 전사하였다. 지금도 공이 숨진 득량면 삼정리 삼거리를 군두라 명하고 있으며, 그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이 곳에 유적복원 사업을 1992년부터 시작하였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나주 가볼만한곳, 알쓸신잡 순천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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