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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문화를 후손들에게 알려주는 곳,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 *사라져 가는 우리 민속자료들을 수집, 전시함으로써 옛조상들의 얼을 깨치고 우리문화의 원형을 후손들에게 전승하고자 1987년 국내 최대 시립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현재 지상 2층 지하1층 구조로 1층의 상설 전시실과 2층의 정신문화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 전시실의 1층은 물질문화전시실로 의식주, 생업, 민속공예를, 2층은 정신문화 전시실로 한 사람의 일생을 중심 주제로 하여 민속놀이, 세시풍속, 민간신앙 등을 전시하여 이 지역의 민속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전시에는 실물, 모형, 마네킹, 미니어쳐, 디오라마 등 다양한 전시기법을 이용하여 생동감 있게 전시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8대의 비디오테크에 9개의 테마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디스크에 수록된 테마는 진도씻김굿, 생촌당산제, 대포리갯제, 강강술래, 영광농악, 고싸움놀이, 함평농요, 혼례, 상례 등이다. 주변에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문화예술회관,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우치공원 등이 있다.* 박물관의 발자취 *박물관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그해 5월 서구 광주공원에 있는 현충각을 전시관으로 하여 도립광주박물관이 개관했으며, 이를 광주시립박물관으로 개칭하여 재개관한 것이 현 박물관의 시작이다. 1978년 북구 매곡동에 국립광주박물관이 개관하면서 매장문화재를 보관하던 업무가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이관되었으며, 같은 해 10월 유물 약 10만 2천여 점을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인계하였다. 이후 광주시립박물관은 북구 용동봉에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며 민속박물관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광주시립민속박물관입장료, 시립미술관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주변에는 총 23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