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하회동 탈 박물관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 하회탈과 세계의 탈을 볼 수 있는 곳, 하회동 탈 박물관 *하회동 탈 박물관은 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인 안동하회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하회마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마을이며 국보 제121호인 하회탈과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본 고장이기도 하다. 하회동 탈 박물관에는 하회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탈들을 한 자리에서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으며, 나아가 세계 각국의 중요한 탈들을 수집하여 한국탈과 비교하여 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박물관은 본관 1층 한국관과 별관 1,2층 한국과 세계관, 야외놀이마당, 연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문헌자료와 시청각자료를 구비하여 보다 입체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야외놀이마당에서는 정기적으로 탈놀이를 공연하여 전통문화의 보존과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청소년의 학습장으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 하회동 탈 박물관의 주요 전시물 *박물관에는 한국탈 19종 300점, 35개국의 외국탈 500점 등 총 2,000여 점의 탈을 소장 전시한다. 전시장엔 우리나라에서 전래되어 온 각종 탈놀이에 사용된 탈들 즉, 황해도의 봉산탈, 강령탈, 은율탈, 서울을 중심으로 전래된 산대놀이탈(영주별산대탈, 송파산대놀이탈), 영남지방의 야류탈(동래야류탈, 수영야류탈)과 오광대탈(고성오광대탈, 가산오광대탈, 통영오광대탈) 그리고 안동의 하회탈, 영해별신굿탈, 영광농악잡색탈, 예천청단놀음탈, 강릉단오제의 강릉관노가면극탈, 남사당놀이의 덧뵈기탈, 그리고 의식에 사용된 처용탈과 방상씨탈 등이 저마다의 진지한 표정을 띈 채 전시되어 있다. 외국 탈들은 아프리카 일대의 탈들을 비롯하여 파푸아뉴기니, 멕시코(중남미), 중국,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프랑스, 솔로몬군도, 쿡제도 등 30여개국의 탈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탈의 용도는 무용탈, 의료용탈, 기도용탈, 연극용탈, 치장용탈, 장례용 탈 등 그 민족과 종족 특유의 조형과 정서를 지닌 채 여러 형태로 사용되어 왔다. 탈의 소재도 목재를 비롯하여 종이, 박바가지, 키, 짐승의 털, 가죽, 거북 등껍질, 짐승의 뼈, 돌, 흙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었다.
더보기이곳은 1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1박2일안동여행, 안동찜닭 맛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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