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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박물관은 아라가야의 말이산고분군(사적 제515호)을 배경으로 조성되어 있는 함안군립의 박물관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말갑옷을 비롯하여 불꽃무늬토기, 수레바퀴모양토기, 새모양이 붙은 미늘쇠 등 가야시대의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라가야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산산성 목간, 도천재 단서죽백, 영종대왕국휼복상도 등 함안지역의 각종 문화재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으며, 야외에는 700년 만에 꽃을 피운 아라홍련 연못과 고인돌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개관일 2003년 10월 30일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함안 강주마을, 금오산 짚라인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함안박물관 주변에는 총 3개의 숙소가 있습니다.